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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expand What Does China Mean to Korea to 14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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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1,51 @@
1+
#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14부작 연재 편집·취재 기준서 (2026-10-29)
2+
3+
## 연재의 공식 취지
4+
5+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 거대한 이웃, 위험한 경쟁자: 중국의 부상과 대한민국의 선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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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역사에서 오늘의 외교·안보, 산업 경쟁과 시민의 삶까지. 거대한 이웃 중국 앞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주권, 번영을 지킬 길을 묻는 14부작.
8+
9+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과 싸운 역사적 교전국이자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주변 강대국이다. 동시에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자 반도체·자동차·조선·배터리 등에서 경쟁하는 산업 강국이다. 거대한 경제적 기회를 활용하면서도 산업기술과 외교적 선택권, 국가안보와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연재는 이러한 여러 층위를 함께 분석하고, 한국이 중국과 관계를 맺되 종속되지 않는 현실적인 원칙을 모색한다.
10+
11+
## 전체 14회 구성 (기획 가제; 회차 ④~⑭는 미발행)
12+
13+
### 제1부: 경제·산업의 관문
14+
1. **[발행]** 독일은 자동차를 팔았고, 중국은 독일의 산업을 가져갔다 — 메르켈 시대 대중국 산업 의존.
15+
2. **[발행]**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 친중·반중의 구호가 가리는 산업과 국가의 선택.
16+
3. **[발행]** 기업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 기술보호, 기업의 선택권과 유능하지만 제한된 국가.
17+
### 제2부: 역사·전쟁·한반도 안보
18+
4. 천 년의 이웃, 우리는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전통적 질서, 한중관계, 역사인식.
19+
5. 6·25전쟁, 중국은 왜 대한민국을 향해 총을 쏘았나 — 1950년 참전과 1992년 수교의 역사.
20+
6. 북한의 뒤에 중국이 있다 — 북중관계, 핵문제, 대북제재, 한반도 전략.
21+
7. 서해에서 대만해협까지, 중국의 팽창은 남의 일이 아니다 — 해양 권익, 군사력, 동맹과 해상교통로.
22+
### 제3부: 산업의 부상과 기술경쟁
23+
8.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경쟁자로, 중국은 어떻게 강해졌나 — 개혁개방·외국자본·산업정책.
24+
9. 빼앗긴 기술은 돌아오지 않는다 — 기술유출 사건, 법원 판단과 산업보안 책임.
25+
10. 반도체 다음은 자동차와 조선인가 — 반도체·전기차·배터리·조선·핵심광물 경쟁.
26+
### 제4부: 체제·압박·시민생활
27+
11. 공산당이 지배하는 시장, 중국 기업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 당국가 체제와 시장·기업·데이터.
28+
12. 사드에서 한한령까지, 중국은 경제를 어떻게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는가 — 경제적 강압과 기업의 자유.
29+
13. 중국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있다 — 유통·플랫폼·개인정보·노동·문화·사회적 공존.
30+
### 제5부: 대한민국의 선택
31+
14. 중국에 굴복하지도, 중국을 포기하지도 않는 대한민국 — 협력·억지·산업보호·시장 다변화·시민의 자유를 결합한 국가전략.
32+
33+
## 판단과 취재 원칙
34+
35+
1. **국익과 자유의 동시 보호**: 대한민국의 주권·국가안보·산업기술·기업활동·시민의 권리를 함께 다룬다. '강한 국가'보다 '유능하지만 제한된 국가'의 실제 책임을 묻는다.
36+
2. **중국 정부·공산당·국민의 구별**: 중국 당국의 외교·안보·인권·경제정책에 대한 비판과 중국인 개인에 대한 일반화를 분리한다.
37+
3. **협력과 위험의 구체화**: 거래·고용·투자·기술·군사·국제법의 실제 비용과 이익을 각각 평가한다. 경제적 상호의존과 전략적 신뢰를 혼동하지 않는다.
38+
4. **불법 기술유출의 증거주의**: 수사 단계·기소·판결을 구별하고, 합법적 기술경쟁·기술협력·인수합병을 곧바로 절도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기술 유출 사례는 판결과 공식 자료에 근거한다.
39+
5. **한반도 역사와 현재의 구분**: 1950년의 참전, 1992년의 수교, 오늘의 북중 관계와 한국의 외교적 대응을 각각 정확한 시점·법적 맥락에서 설명한다.
40+
6. **검증 가능한 원고**: 사실과 논평을 구분하고 원문 출처·자료 날짜를 제공한다. 출처 확인 불가한 숫자는 게시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한국·중국·국제기관 자료를 교차검증한다.
41+
7. **편집·게시 연속성**: 한국어·영어 원고, 각주, 도표, 실사형 이미지 2장 등 기존 게시 규칙을 적용한다. 기존 ①~③ 기사 URL·최초 발행일을 보존한다.
42+
8. **연재 순서와 단행본 구분**: 웹 연재는 산업 사례로 독자의 관심을 열고 ④에서 역사로 전환한다. 단행본에서는 전체 역사→현재→전략의 흐름에 따라 재배열할 수 있다.
43+
9. **미발행 회차 비노출**: ④~⑭를 공개 기사 목록에 올리지 않는다. 공개 회차는 `src/data/columns/`와 공개 `columns` 배열, `series: { slug: "china", chapter: n }`을 통해 등록한다.
44+
10. **최종 지향**: 반중 정서나 친중 구호가 아닌,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이 자유롭게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지키는 책으로 완성한다.
45+
46+
## ①~③편 연결 편집
47+
48+
- ① 독일 사례: 산업적 의존의 경고를 한국의 역사·안보·시민생활로 연결.
49+
- ② 한국 산업: 경제적 이해와 중국의 역사·안보적 성격을 함께 평가.
50+
- ③ 기업 자유: 산업안보 논의를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안보편을 여는 연결 장으로 수정. '연재 끝' 문구를 폐기.
51+
- ④ 이후 원고는 각 장 첫머리에 전편의 논리와 현재 장의 핵심 질문을 짧게 연결하되, 반복 설명을 최소화한다.

‎src/data/columns/chinaBusinessFreedomColum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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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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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slug": "china-business-freedom-industrial-security-limited-state-2026",
55
"issue": 96,
6+
"series": { "slug": "china", "chapter": 3 },
67
"title": "기업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78
"subtitle": "기획연재 ③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 기업의 자유를 지키려면 산업안보의 빗장부터 지켜라",
89
"date": "2026-10-28",
@@ -12,7 +13,7 @@ export const chinaBusinessFreedomColumn: SeedColumn = {
1213
"diplomacy-unification"
1314
],
1415
"readMinutes": 15,
15-
"summary": "산업안보는 기업의 자유를 지탱하는 조건이다.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정부는 핵심기술의 보호 범위와 심사·중단·책임체계부터 입증해야 한다. 협력의 성과는 정부가 홍보하고 기술유출의 손실은 기업이 감당하는 정책을 경계한다.",
16+
"summary":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정부는 핵심기술 보호와 기업의 선택권을 지킬 책임이 있다. 기술·산업에서 시작된 이 질문은 앞으로 중국과의 역사·안보·정치체제·시민생활 전반으로 확장된다.",
1617
"heroImage": {
1718
"src": "images/columns/china-business-freedom-2026/technology-theft-china-20261028.webp",
1819
"alt": "한국 반도체 연구시설의 깨진 보안벽을 통해 중국 산업시설로 회로정보가 빠져나가는 상징 장면",
@@ -137,20 +138,22 @@ export const chinaBusinessFreedomColumn: SeedColumn = {
137138
{
138139
"title": "중국과 협력하려면 먼저 지켜야 할 것을 지켜라",
139140
"paragraphs": [
140-
"세 편의 연재가 도달해야 할 결론은 중국을 좋아할 것인가, 싫어할 것인가가 아니다. 중국과 협력하고 경쟁하면서도 한국의 기술과 산업, 시민과 기업의 선택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이다.",
141+
"앞선 세 편이 확인한 출발점은 중국을 좋아할 것인가, 싫어할 것인가가 아니다. 중국과 협력하고 경쟁하면서도 한국의 기술과 산업, 시민과 기업의 선택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이다.",
141142
"중국과 교역할 자유를 지키려면 중국에 종속되지 않을 선택권도 지켜야 한다. 기업이 세계로 나갈 문을 여는 일과 그 기업의 기술을 지킬 빗장을 갖추는 일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142143
"정부가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면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 보호 대상 기술과 제외 범위는 무엇인지, 자료 접근과 성과의 소유권은 어떻게 정하는지, 상대 기관과 재이전 위험을 누가 심사하는지 밝혀야 한다.",
143144
"문제가 발견됐을 때 사업을 중단하고 책임을 물을 절차도 필요하다. 공개할 수 없는 보안 정보는 보호하되, 심사와 감독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를 국회와 정당한 감독기관이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144145
"협약을 몇 건 맺었는지만으로 정책을 평가할 수 없다. 기업이 협력을 거절해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지, 기술유출의 징후를 제때 발견했는지, 피해를 줄이고 권리를 회복했는지가 함께 평가돼야 한다.",
145-
"**기업의 자유를 지키는 국가는 중국 앞에서 산업안보의 빗장을 함부로 낮추지 않는다. 정부가 열어야 할 것은 기업의 기회이며, 지켜야 할 것은 기업의 기술과 시민의 미래다.**"
146+
"**기업의 자유를 지키는 국가는 중국 앞에서 산업안보의 빗장을 함부로 낮추지 않는다. 정부가 열어야 할 것은 기업의 기회이며, 지켜야 할 것은 기업의 기술과 시민의 미래다.**",
147+
"이것으로 중국에 관한 질문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국전쟁에서 중국군과 싸웠던 기억, 북한과 중국의 관계, 서해와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 공산당 국가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까지 따져야 한다. 경제적으로 협력하면서도 대한민국의 주권과 자유를 지키려면 중국을 모든 영역에서 이해해야 한다."
146148
]
147149
},
148150
{
149-
"title": "기획연재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끝",
151+
"title": "기획연재는 계속됩니다 — 다음은 역사와 안보",
150152
"paragraphs": [
151153
"[① 독일은 자동차를 팔았고, 중국은 독일의 산업을 가져갔다](/columns/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2026)",
152154
"[②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columns/china-korea-industry-beyond-pro-anti-slogans-2026)",
153-
"③ 기업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155+
"[③ 기업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columns/china-business-freedom-industrial-security-limited-state-2026)",
156+
"다음 ④편에서는 중국과 한반도의 오랜 역사적 관계를 살펴봅니다. 이어 6·25전쟁과 북중관계, 오늘의 안보와 외교, 산업·시민생활로 확대됩니다. 전체 14부작의 공개된 회차는 [연재 목차](/series/chin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4157
]
155158
}
156159
],

‎src/data/columns/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ts‎

Lines changed: 7 additions & 3 dele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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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3,7 @@ import type { SeedColumn } from "../columns";
33
export const 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 SeedColumn = {
44
"slug": "china-korea-industry-beyond-pro-anti-slogans-2026",
55
"issue": 92,
6+
"series": { "slug": "china", "chapter": 2 },
67
"title":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78
"subtitle": "기획연재 ② 친중과 반중의 구호가 가리고 있는 한국 산업의 현실",
89
"date": "2026-10-25",
@@ -12,7 +13,7 @@ export const 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 SeedColumn = {
1213
"diplomacy-unification"
1314
],
1415
"readMinutes": 18,
15-
"summary": "중국은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한국 산업의 경쟁자이며 전략적으로 경계할 강대국이다. 친중과 반중의 구호를 넘어 기술·공급망·기업의 자유를 지킬 기준을 묻는다.",
16+
"summary": "중국은 한국의 중요한 시장이자 제조업·기술 경쟁자, 전략적으로 경계할 이웃 강대국이다. 친중·반중의 구호를 넘어 경제적 기회와 산업안보, 전쟁의 역사와 한반도 안보, 시민의 자유를 함께 판단할 기준을 묻는다.",
1617
"heroImage": {
1718
"src": "https://commons.wikimedia.org/wiki/Special:Redirect/file/Yangshan_Intermodal_Container_Port.JPG",
1819
"alt": "중국 상하이 양산항의 대규모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시설 전경",
@@ -56,7 +57,8 @@ export const 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 SeedColumn = {
5657
"한국은 중국과 비교하면 작은 나라다. 인구도, 내수시장도, 경제규모도 비교하기 어렵다. 더욱이 우리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떨어질 수도 없고, 중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했다는 현실을 되돌릴 수도 없다.",
5758
"그런데 이러한 나라를 앞에 두고 우리 정치가 친중과 반중이라는 진영논쟁에 머무르고 있다면, 정작 중요한 국가적 질문은 누가 던질 것인가.",
5859
"중국이 우리의 기술을 얼마나 따라왔는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앞으로 무엇을 팔 수 있는지, 중국의 산업적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59-
"중국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보다 먼저 생각할 것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현실 앞에서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적 선택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문제다."
60+
"중국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보다 먼저 생각할 것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현실 앞에서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적 선택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문제다.",
61+
"산업은 그 출발점일 뿐이다.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오늘날에도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중국 공산당의 정치체제, 군사·외교 전략,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살펴야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6062
]
6163
},
6264
{
@@ -129,7 +131,8 @@ export const 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 SeedColumn = {
129131
"그러나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을 정치적 압력으로 활용할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중국시장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더라도, 국가 간 갈등이 발생하면 그 시장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0132
"경제적으로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과 정치·안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다.",
131133
"중국은 협력해야 할 경제적 이웃이지만, 동시에 그 영향력과 국가전략을 냉정하게 경계할 대상이다.",
132-
"이러한 복합적인 현실을 친중과 반중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134+
"이러한 복합적인 현실을 친중과 반중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135+
"중국을 상대하는 기준은 산업 통계를 넘어 역사적 경험과 안보 현실, 정치체제의 차이, 시민의 자유로 이어져야 한다. 경제적 거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다른 영역의 위험을 지워버릴 수 없다."
133136
]
134137
},
135138
{
@@ -184,6 +187,7 @@ export const chinaKoreaIndustryPartTwoColumn: SeedColumn = {
184187
"중국의 국가 주도 산업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도 국가가 산업을 관리하는 길로 들어서야 하는가.",
185188
"그렇다면 우리가 지키려는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은 무엇이 되는가.",
186189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고민은 결국 국가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로 이어진다.",
190+
"이 질문은 다음 편의 기업 자유와 산업안보 문제로 이어진다. 그 이후에는 한국전쟁과 북중관계, 서해·대만해협의 안보, 중국의 정치체제와 한국 시민의 일상까지 시야를 넓혀갈 것이다. 이 14부작의 주제는 한국 산업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중국의 관계 전체다.",
187191
"다음 편에서는 기업의 자유와 산업안보, 제한된 국가의 원칙이 충돌하는 이 문제를 살펴보려 한다."
188192
]
189193
},

‎src/data/columns/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Column.ts‎

Lines changed: 5 additions & 2 dele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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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port const 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Column: SeedColumn = {
44
"slug": "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2026",
55
"issue": 88,
6+
"series": { "slug": "china", "chapter": 1 },
67
"title": "독일은 자동차를 팔았고, 중국은 독일의 산업을 가져갔다",
78
"subtitle": "기획연재 ①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 메르켈 16년의 중국정책이 남긴 산업의 위기",
89
"date": "2026-10-21",
@@ -12,7 +13,7 @@ export const 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Column: SeedColumn = {
1213
"diplomacy-unification"
1314
],
1415
"readMinutes": 13,
15-
"summary": "폭스바겐과 벤츠의 중국 성공 뒤에 남은 산업 의존과 기술 경쟁. 쿠카 인수, 중국 전기차 부상, 독일의 무역적자를 따라 메르켈 16년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다.",
16+
"summary": "독일은 중국시장에서 자동차를 팔며 성장했지만 중국의 기술·산업 추격과 깊어진 의존에 직면했다. 메르켈 16년의 선택을 통해 한국이 거대한 이웃과 거래하면서 무엇을 지키고 경계해야 하는지 묻는다.",
1617
"heroImage": {
1718
"src": "https://commons.wikimedia.org/wiki/Special:Redirect/file/Angela_Merkel_MSC_2019.jpg",
1819
"alt": "2019년 뮌헨안보회의에서 연설하는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
@@ -57,7 +58,8 @@ export const 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Column: SeedColumn = {
5758
"물론 모든 폭스바겐과 벤츠가 중국산이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독일 기술과 브랜드를 상징하던 자동차들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중국 기업들이 독일 자동차의 기술적 우위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5859
"폭스바겐은 2023년 중국 전기차기업 샤오펑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2026년 10월 20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협력으로 선보인 일부 차량의 판매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5960
"과거 독일이 중국에 자동차를 팔았다면, 이제 독일은 중국 기업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중국 자동차와 경쟁하고 있다. 불과 20여 년 사이에 독일과 중국의 산업적 관계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60-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 독일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 질문을 따라가면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동안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중국정책을 만나게 된다."
61+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 독일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 질문을 따라가면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동안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중국정책을 만나게 된다.",
62+
"이 이야기를 한국의 미래와 연결하는 이유가 있다. 중국은 우리에게 시장과 산업 경쟁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전쟁의 기억과 한반도 안보, 외교적 선택, 시민의 삶까지 겹친 이웃이기 때문이다."
6163
]
6264
},
6365
{
@@ -178,6 +180,7 @@ export const merkelChinaIndustrialDependenceColumn: SeedColumn = {
178180
"독일이 중국에서 얻었던 성공과 지금 겪고 있는 산업적 어려움은 그 사실을 보여준다.",
179181
"중국 바로 옆에 있는 대한민국은 더 어려운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
180182
"**우리는 중국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무엇을 잃고 있는가.**",
183+
"이 기획은 독일의 산업 경험에서 출발해 한국의 산업·기술 문제를 짚고, 이어 중국과의 역사·안보·정치체제·시민생활로 질문을 확장한다. 중국의 경제적 기회를 활용하면서 대한민국의 주권과 자유를 지키는 것이 14부작 연재의 기준이다.",
181184
"다음 편에서는 이 질문을 한국으로 가져와 살펴보려 한다."
182185
]
18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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